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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A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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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ured Articles & Reviews

월간객석 2024년 11월호 . GAEKSUK NOW
"피아니스트 탁영아
빛나는 슈베르트의 예술성을 음반에 담다"

최고의 피아노 제조사로 자리매김한 스타인웨이 의브랜드가부지런히확장중이다.전세계어디 든 스타인웨이의 피아노가 있다는 것, 이를 매개 로 한 피아니스트와의 소통이 용이하다는 점이 브랜드의 떠오르는 가치다. 이에 스타인웨이 앤 선즈(Steinway & Sons) 레이블로도 다수의 음반 이 발매되고 있다. 11월 1일, 탁영아의 스타인웨이사 두 번째 음반이 발매된다. 2019년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를 담은 음반에 이어, 이번에는 슈베르트의 두 피아노 소 나타(D784·D894)가 담겼다. 스타인웨이는 이번 음반을 ‘탁영아의 예술성이 빛나는 음반’으로 주 목했다. 11월 7일(미국 동부 기준)에는 스타인웨 이의 초청으로 탁영아의 ‘스피리오캐스트 리사 이틀’도 진행된다.

월간객석 2019년 12월호-GAEKSUK NOW
피아니스트 탁영아

미국을 거점을 활동해온 탁영아가 오랜만에 한국 관객을 만난다. 모차르트와 슈만, 미국의 작곡가 주디스 제이몬트(1945-)와 베토벤으로 이어지는 음악 여행을 준비했다. "한국 방문도, 대면 공연도 쉽지 않던 시간을 거쳐야 했기에 이번 독주회는 더욱 마법 같다"는 그와 이야기를 나눴다.

월간객석 2019년 12월호-GAEKSUK NOW
나를 깨우는 아름다운 영감
피아니스트 탁영아

"미국 뉴욕에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탁영아가 스타인 웨이 레이블에서 베토벤 음반을 발매했다. 베토벤 소나타 Op.10 No.2, Op.31 No.3, Op.57 No.23, 론도 Op.51가 수록되어 있다. 최근 베토벤 협주곡 연주를 비롯해 독주회 등 뉴욕 시티 스타인웨이홀 주최로 베토벤 작품들 연주 무대를 갖고 있는 그녀와 이메일 인터뷰를 나누었다. 줄리아드 음악원과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학사와 석사를, 피바디 음대에서 박사를 취득한 피아니스트 탁영아는 피바디 음대 예비학교와 사우스이스턴 대학 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뉴욕 주립대 포츠담의 크레인 음대 피아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미국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뉴욕 링컨센터·카네기홀·필라델피아 키밀센터·워싱턴 카네기센터 등지에서 연주한 바 있다."

피아노음악 11월호 [THE PIANIST]
탁영아
한층 더 깊은 베토벤을 만난 음반
Spirio Spotlight

Our exploration of the essential classical repertoire continues with a thrilling performance of Beethoven’s Appassionata Sonata from the sensitive Korean pianist Young-Ah Tak...

[PBS Video] Young Pianists Master Their Skills at the Crane International Piano Festival

Young piano players from across the country and around the world spent a week at a special camp at SUNY Potsdam's Crane School of Music this summer, attending the first-ever Crane International Piano Festival. Students attended workshops, performed on stage, and were given intensive training with world-renowned faculty members: Crane Professors Young-Ah Tak (Director of the International Piano Festival) and Eugenia Tsarov; Victoria Mushkatkol, a piano faculty member at The Julliard School's pre-college division; and Erikson Rojas, a piano faculty member at Palm Beach Atlantic University.

Spirio Spotlight

In July, Steinway & Sons Spirio, the world’s finest high resolution player piano, explores the music of the classical world's most towering figure: Ludwig van Beethoven. Rising virtuoso star Shen Lu brings us more Beethoven, namely his masterpiece, Opus 110, the Sonata No. 31 in A-flat, while Tania Tachkova offers Sonata No. 10, and Young-Ah Tak delivers Sonata No. 18...

Young-Ah Tak: Pursuing A Passion For Piano

Dr. Young-Ah Tak, one of the newest faculty members at SUNY Potsdam’s Crane School of Music, makes every effort to connect with her students on a personal level.

Young-Ah Tak, Pianist in Review Carnegie Weill Hall recital

"There was a buzz in the air preceding this concert. Was this just an excited audience of friends and colleagues, or was there something about the pianist I didn’t know? My curiosity was peaked. And just a few moments into Young-Ah Tak’s New York debut recital, one realized that something special was happening; we were in the presence of an extraordinary pianist..."

힐링의 시간
힐링의 시간
Spirio Spotlight

French repertoire is also highlighted with the Spirio debut of Korean pianist Young-Ah Tak, who offers a lovely version of Debussy’s Images, 1ere série. Young-Ah also expands our essential Beethoven catalog with a performance of Sonata, Op 10 No. 2. Another Spirio debut arrives via Susan Merdinger performing Beethoven’s Op. 22 Sonata, while Australian pianist Amir Farid’s Spirio debut introduces Persian classical music to our listeners for the first time — as well as Schubert’s Moments musicaux.

[Concert Review] 탁영아 피아노 독주회 9월 10일 예술의 전당 IBK 홀

[Concert Review] Young-Ah Tak Piano Recital, September 10, 2015. Seoul Arts Center
피아니스트 탁영아는 연주의 방향성을 명명하게 구현하는 과정 안에서 효율적으로 운용되는 극적인 연출력을 잃지 않음으로써 전체 연주를 꿰뚫는 견고한 입체적 아우라를 만들어나간다. 연주의 총체적인 스타일은 유려한 리리시즘처럼 아름답다.

Preview on Solo Recital at Seoul Arts Center's IBK Hall

탁영아는 미국 음악계의 평단으로부터 ‘열정, 상상력, 진실함이 어 우러진연주’(뉴욕콘서트리뷰)‘, '격정과 우아함의 감동적인 조화’ (샌 안토니오 익스프레스)라는 찬사를 받으며, 현재 미국을 중심으로 세계 무대에서 활발하게 연주를 펼치고 있다. 그녀는 얼마 전에도 서울 야마하 그랜드 피아노 페어에서 피아니스트 김영호와 듀오 연주를 갖는 등 꾸준히 한국 무대에도 서며 그녀가 받아온 박수 갈채들이 타당한 것임을 입증해왔다.

[리슨 앤 렛슨] with 탁영아

[LISTEN & LESSON] With Young-Ah Tak
현재 사우스이스턴 대 상주 연주자로 한국과 미국을 중심으로 전세계에서 활발히 공연을 꾸며온 피아니스트 탁영 아(이스턴 음대 교수)가 피아노 학도들을 만나, 발전해나가는데 자양분이 될 조언을 들려주었다. 서울예고 재학 중 미국 유학길에 올라 줄리어드 음대를 졸업한 뒤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에서 총장 장학금을 수혜하며 디플롬을 받고 피바디 음대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그녀는, 김혜빈(연세대 2학년)·

Preview on Seongnam Philharmonic Orchestra concert [성남시립교향악단 연주 프리뷰 기사]

한국은 물론 사우스이스턴 대 상주연주자이자 필라델피아의 이스턴음대 교수로 왕성히 무대를 꾸며미국에서도 명성 높은 피아니스트 탁영아가올가을다양한형태의음악회로고국의음악애호가들과 만난다.

Learning from the Masters

Spirit, The Magazine of EASTERN UNIVERSITY
Eastern University welcomed four guest artists for a series of Master Classes

MY DEBUT STAGE

November 2013 . International Piano Korea
데뷔 무대는 잊혀지지 않는 추억과 함께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기에 값지다. 이 코너는 왕성히 연주활동 중인 피아니스트의 데뷔 무대 소개를 통해, 벅찬 감동을 공유하고 첫 음악회를 준비하는 피아노 학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취지에서 연재해오고 있다. 미국을 중심으로 전세계에서 활발히 공연을 꾸며온 피아니스트 탁영아가 연주인생에서 중요한 잊혀지지 않는 다양한 데뷔 무대들을 되돌아봤다.

[CD Review] Young-Ah Tak, piano – MSR Classics MS 1375

"Her rhythmic incisiveness and technical fluency are marvels to behold, and her playing evinces both boldness and clarity of texturing I haven’t heard in this piece since Marc-André Hamelin’s stunning Schumann disc for Hyperion in 2006..."

카네기 콘서트 "우아하고 세련된 선율" 호평

아주 화려하고 테크닉적인 부분이 많이 드러나면서도 정말 아름다운 곡이며, 저변에는 라흐마니노프 특유의‘우아함’이 자리잡고 있는 것을 느낍니다...

CD Review

"Young-Ah Tak’s many international performances have won much acclaim... There is certainly finesse in her sparkling reading of the Haydn, where her thoughtful use of pedaling reflects Haydn’s exploration of this innovation in the piano’s evolution, evident in an “open pedal” instruction in the score..."

Concert Preview: 고국에서 다양한 무대 펼치는 탁영아

아주 화려하고 테크닉적인 부분이 많이 드러나면서도 정말 아름다운 곡이며, 저변에는 라흐마니노프 특유의‘우아함’이 자리잡고 있는 것을 느낍니다...

CD Review: Daring and Mastery

"...this CD is worth its weight in gold."

[CD Review] Young-Ah Tak, piano – MSR Classics MS 1375

"Tak is fleet-footed (or fingered) and ever-sensitive to Schumann’s poetry… Tak boldly tackles the music of three centuries and shows equal affinity for all. * * * (*)"

부산일보: 부산 출신 피아니스트 탁영아 오는 8일 뉴욕 카네기홀 데뷔

"열정과 훌륭한 기교를 갖췄다." 2009년 부산국제음악제 라이징스타 무대를 본 사람들은 당시 피아니스트 탁영아의 연주를 그렇게 기억했다. 부산 출신인 탁영아는 아홉 살 때 부산시향과 협연하면서 일찍부터 주목받았다.

CD Review

"A lithe, quick, flexible touch on the keyboard, plus an unerring feeling for the rhythmic values inherent in the works she plays are combined in pianist Young-Ah Tak to make a technically challenging program seem deceptively easy..."

Concert proves RSO's fluency in Russian

"... Korean-born pianist Young-Ah Tak was on hand to play the widely popular Piano Concerto No. 2 by Rachmaninoff with the orchestra. Altogether, it was a very successful evening of fine music-making..."

Concert Review: Pianist shows her skill in salon

"Young-Ah Tak, in her first recital as an official Steinway Artist, provided ample justification for having received this prestigious designation. The recital room at Pritchard's Pianos and Organs was an appropriate setting for this modern salon concert, even though its intimacy was sometimes tested by the sheer volume of sound created by both the instrument and the performer..."

INTERVIEW: 솔로 작품으로는 첫 음반 발매

‘열정. 상상력. 진실함이 어우러진 최상의 조화’ (New York Concert Review) 라는 평을 받으며 미국을 중심으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피아니스트 탁영아가 솔로 작품으로는 첫 음반을 발매하여 다양한 작품 속에 그만의 음악성을 담아냈다. 예원.

Great Master and Disciple : 레온 플라이셔 and 탁영아

이시대의 가장 저명한 음악가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레온 플라이셔는 어린 시절 슈나벨을 사사하며 뛰어 난 재능을 인정받았던 연주자로,‘ 이 세기가 발견한 피아니스트’라는 찬사를 받으며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던 피아니스트였다.

Concert Review: Piano Recital on April 14, 2011 at the HOAM Art Hall

"It was an extremely impressive recital. With a slight exaggeration, it was as if the performance by Young-Ah Tak on this night contained each element of Western music in an optimal condition inspiring people artistically."

Concert Review: Piano Recital on April 14, 2011 at the HOAM Art Hall

"It seems as if great performers are born that way. After all, we only see the results on the stage. Young-Ah Tak, an active performer based in the United States, recently gave a piano recital in Seoul. It was her first recital in three years in Korea, entitled, “Pure & Elegant Spring.” With her unique artistic sensibility, she presented the poetic mood of a pure and elegant spring."

FASHION INTERVIEW: 피아노 선율을 실루엣에 담다

물흐르듯자연스럽고부드러운선율로 연주하는피아니스트탁영아. 맑고열정적인그녀의음악처럼아름답고 우아한그녀의스타일을통해그녀가 연주하는음율을청각과시각으로느껴본다.

CONCERT REVIEW: 탁영아 피아노 독주회/ 4월 14일 호암아트홀

상당히 인상깊은 연주회였다. 다소 과장해서 말한다면 이날 탁영아의 연주에는 서양 음악의 제 요소들이 예술적 감동을 위해 최적화된 상태로 담겨있는 듯 했다. 어느 곡이나 화성 진행이 담고 있는 긴장과 이완은 여러 층위에서 제시되었고, 수평적 진행은 내내 리드믹한 호흡을 수반했으며, 폭넓은 다이내믹 및 다양한 음색 역시 맥락에 따라 적절하게 주조되고 배치되었다...

Tak's Star Shines in Concert With Orchestra

"A new star has risen in Lakeland. With her performance of Tchaikovsky's Piano Concerto No. 1 on Tuesday with the Imperial Symphony Orchestra, Young-ah Tak demonstrated beyond doubt that she has a bright future as a concert pianist. Tak gave a brilliant performance of the fiendishly demanding concerto, awing audience and orchestra alike..."

Special Interview: 진실한 음악 표현 추구

저는 ‘진실’ 이라는 단어를 좋아합니다. 저의 음악이 진실 되기를 원하고, 작품에 담긴 작곡가의 진실을 보려 노력합니다. 학생들에게 그런 음악을 하도록 강조하고 있어요. 음악의 중심부까지 진지하게 들여다 볼 줄 알며, 스스로 자신만의 음악언어를 찾고 표현할 수 있는 연주자가 되었으면 합니다.

Concert Review: Young-Ah Tak, Piano Recital at 5th Busan Music Festival’s Rising Star Recital Series

"The first time I heard Young-Ah Tak was in 2005, at the Isang Yun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in Tongyeong. She performed Schumann’s Piano Concerto in A Minor, Op. 54, and I felt it was a very serious, dignified and sensitive performance, unlike many generic performances of the piece we hear..."

CONCERT REVIEW: 부산국제음악제 독주회

내가 탁영아의 연주를 들은 것은 2005년 통영 국제음악제에서 개최한 윤이상 통영 국제음악 콩쿠르에서였다. 당시 슈만의 협주곡을 협연하였는데 일반적인 진부한 연주와는 다르게 매우 진지하고 격조 있는 감성적인 연주를 하였다고 느꼈다...

Secial Stage: 세라믹팔레스홀 초청 탁영아 피아노 독주회

연주의 결과는 대중 앞에서 냉정하게 평가받게 된다. 이전의 훈련이나 연습과정이 아무리 완벽했더라도 청중 앞에서 그것이 충분히 표현되지 못하면 피아니스트만의 순수한 장점을 놓치는 경우를 종종 보았기 때문이다...

부산서 '클래식의 파도' 넘실

(서울=연합뉴스) 김정선 기자 = '2009 부산국제음악제'(음악감독 백혜선)가 2월13-21일 부산문화회관과 파라다이스호텔 등지에서 개최된다...

Concert Review

"Pianist Young-Ah Tak gave a solo recital at Kumho Art Hall on August 13. With her youthful and fresh energy, Young-Ah Tak is an internationally known pianist. Her performances have been described by the San Antonio Express-News as “a thrilling blend of fury and finesse.” She is currently a doctorate candidate at the Peabody Conservatory working with the world-renowned pianist Leon Fleisher..."

연/주/회/평

피아니스트 탁영아의 독주회가 8월 13일 금호아트홀에서 펼쳐졌다. 탁영아는 '격정과 우아함의 감동적인 조화'라는 평을 받으며 젊고 신선한 에너지로 국제적으로도 각광받고 있는 연주가이며, 현재 피바디 음대에서 레온 플라이셔의 지도 아래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CONCERT REVIEW: 탁영아 피아노 독주회

젊고 패기 넘치는 풋풋한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듣는 것은 언제나 큰 즐거움이다. 모든 레퍼토리를 접함에 있어 늘 진지하고 좀 더 높고 좀 더 넓은 가능성을 꿈꾸며 도전하는 연주는 에너지와 생명력이 넘치기 때문에 듣는 사람에게도 긍정적 영향을 끼친다. 피아니스트 탁영아의 연주가 그랬고, 그의 도전 정신과 젊음은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밤에 시원한 소나기와 같은 청량감을 주었다...

Concert & Interview: 마술처럼 신비롭게, 탁/영/아

‘격정과 우아함의 감동적인 조화’ 라는 평을 얻은 피아니스트 탁영아는 젊고 신선한 에너지로 넘치는 국제파 연주자로 각광받고 있다. 서울예고 재학중 도미한 그녀는 김영호.문용희를 사사했고 줄리어드 음대를 거쳐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에서 러셀 셔면, 변화경의 지도 아래 석사 과정과 연주자 과정을 마쳤고, 현재 피바디 음대에서 레온 플라이셔의 지도 아래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가슴으로 다양함 표출시키는 연주자 될 터

예술가는 인류를 정화시키는 능력을 갖고 있다. 그중에서도 음악가는 소리를 사용해 하나의 언어를 발명하는 사람들이다...

Concert Review

"Prize winning pianist Young-Ah Tak has some impressive credentials behind her, but judging by an outstanding recital recently, one expects her future to be even brighter. Having studied with an illustrious group of teachers including Russell Sherman (New England Conservatory), Martin Canin Ouilliard), and Leon Fleisher (Peabody), she naturally possesses a high-gloss polish; what is most striking, though, is her winning combination of passion, imagination, and integrity..."

Record Review: 피아니스트 탁영아의 ‘Prue Colors’

얼마전 울산 시항과 슈만의 ‘피안 협주곡 a 단조, Op.54’를 연주하여 작곡가 특유의 깊이와 낭만을 잘 표현했다는 호평을 받은 탁영아의 음반이다...

제이몬트의 작품을 녹음한 탁영아

서울예고 재학 중 도미하여 줄리어드 음대를 졸업했고 현재 미국을 중심으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예 피아니스트 탁영아가 참여한 음반이 지난 12월 출시(Albany Records)되었다. 이 음반에는 미국의 저명한 여성 작곡가인 제이몬트(J.L.Zaimont. 1945~)의 작품 여덟 곡이 수록되어 있다. 그중 피아노 음악은 탁영아가 연주 녹음한 Wizards 가 유일하다...

All Music Guide Review

"A collection of short pieces composed for members of the music faculty at the University of Minnesota, Pure Colors, Judith Lang Zaimont's 2005 album on Albany, has the relaxed, comfortable feeling that comes through a composer's familiarity with a close circle of performers..."

슈만의 낭만을 노래 , 탁영아 울산 시향 협연

11월 4일 통영에서 열렸던 경남국제콩쿨 입상으로 영롱한 음색과 선이 굵은 폭 넓은 음악성을 선보인 탁영아, 또렷한 눈빛과 당당한 자기 표현 역시 그녀의 살아 숨쉬는 듯한 연주 스타일과 닮아 있었다...

‘경쾌한 멜로디 따뜻한 사랑담아’ 시향 ‘겨울음악회’

예년에 없이 변덕스러울 것이라는 겨울 날씨를 훈훈하게 할 클래식의 향연이 펼쳐진다...

CD: Pure Colors: Music by Judith Lang Zaimont

"To describe Judith Lang Zaimont as an ‘academic composer’ is fair and accurate provided that one intends the epithet to function simply as a means of pointing to the fact that she has been employed in academia throughout most of her working life..."

[인터뷰] 피아니스트 탁영아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NEC)에 재학중인 한인 피아니스트 탁영아 양(사진, 25세) 이 지난 1일(수) 저녁, NEC 조던홀에서 NEC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슈만의 피아노 협주곡을 협연했다...

'미래의 거장' 시리즈 독주회 평

올해의 마지막 ‘미래의 거장 시리즈’로 피아니스트 탁영아의 독주회가 오퍼스홀에서 열렸다...

시향 연주회 ‘음악으로 황홀한 밤’

미 국 줄리아드 음대 2학년에 재학 중인 피아니스트 탁영아(19)양이 최근 ‘줄리아드 음대 협주곡 경연대회’에서 우승했다...

시향 연주회 ‘음악으로 황홀한 밤’

피아니스트 탁영아씨는 음악적 굴곡이 산재한 라흐마니노프의 ‘협주곡 제 2번’을 아름답게 다듬어 냈다...

탁영아 독주회 평: 10살 피아니스트의 데뷔

우리나라의 제반음악 상황에서 10살짜리 어린이가 피아노독주회를 연다는 것은 우선 그 희귀성 때문에 눈길을 끌게 되며 여러 가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게 된다. 과거의 음악사를 보면 꽤 많은 신동들이 등장한다. 그 신동들의 데뷔는 대개가 10세 이전이다...

“…impeccable”,
“…the power and passion combined
in hair-raising fashion.”
The Ledger